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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투자자/투자에 대한 고찰

갈피 못 잡는 주식시장

by 같투 2020.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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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주식시장은 참 어렵다.

싼 것 같기도 하고,

비싼 것 같기도 하고,

오를 듯 말 듯,

코스피 1900을 기점으로

왔다 갔다 한다.

 

브이자다. 나이키다. 더블유다. 엘자다.

돈 풀기로 주식시장이 활성화 될 것이다.

그에 대한 역효과가 나올 것이다.

경제 전문가들의 전망도 각기 다르다.

 

모두가 아는 버핏은

항공주와 은행주를 대량 처분하여 

최대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나,

부자나라 사우디는

미국 주식을 마구마구 사들이고 있다.

 

트럼프는 또다시 화웨이를 제재하며

중국을 건드리고,

그 와중에 중국은 양회를 통해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예고하고 있다.

 

뭐가 맞는지 알 수가 없다.

이런 시기에 우린 도대체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

 

나는 경제예측이 어찌 되건

무조건 올 수 밖에 없는 곳에

계속해서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전기차, 반도체, 5G, 콘텐츠 등

4차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한 산업은

코로나로 조금 늦춰질 뿐이지.

바뀌진 않는다고 본다.

 

이미 4차산업 섹터를 매수하여

5%, 10% 수익을 냈다면,

단기 박스권을 기반으로

매수매도 전략이나

매수 후 홀딩 전략을

추천하고 싶다.

 

단 매수매도 전략은

단기 박스권을 기반으로

매도 시 보유량의 30%,

매수 시 매도한 30% + 수익

이 과정을 반복하며

주식 수를 더 늘리는게 좋다.  

 

나는 현재 1~2주에 한번 정도

5회째 매수하고 있다.

사실 처음에는

매수매도 했는데,

금액도 크지 않고 귀찮다.

그냥 매수 후 홀딩전략이다.

 

계속 횡보할지,

더 떨어질지 오를지

그 누구도 모른다고 생각하기에

 

어차피 5년 뒤 관점에서

현재를 바라보면

충분히 싼 가격대이기에

그물로 고기 잡듯이

돈을 펴바르고 있다.

 

투자에는 정말 정답이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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