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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투자자151

나의 배당주 포트폴리오. 2022년 예상 배당금 2022년 예상배당금, 세후 520만원. 느리지만 꾸준히. 안전하게 우상향하는 든든한 배당주. 올해도 추가 매수와 배당 재투자로 다행히 2022년 예상배당금은 작년보다 380만원에서 520만원으로 34% 성장했다. 올해 시세차익이 좀 많아서 배당주 매수가 4,000만원 가량 늘었기 때문에 성장률이 꽤 크다. 드디어 오피스텔 월세는 나오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2021.01.06 - 2021년 예상 배당금 2021년 예상 배당금 세월은 참 빠르다. 어느 덧 2020년이 가고 2021년이 찾아왔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두기를 지키고 있다. 마스크 없이 연말 연초에 사람들과 술 한잔 기울이 withjjlim.tistory.com 배당주 포트폴리오 변화 아래 표는 2021.. 2021. 12. 30.
2021년 수익률 결산. +19.05% 매년 12월, 한 해 수익을 돌아보고 다음을 위한 플랜을 세우는 달. 2021년을 돌아보면 시장이 참 좋았다. 아니 미국이 나홀로 좋았다. 국내는 비실비실. 연금을 제외한 개인계좌가 국내와 미국 5대5 정도 투자하고 있었는데 어느새 비율이 4대6이 되었다. 이 격차는 점차 더 벌어질 것 같다. 국내 주식 매도시에는 양도소득세가 부과되지 않기 때문에(2023년부터 5,000만원 시행?) 트레이딩을 하고, 시세차익으로 매 분기 배당을 챙겨주는 미국 주식을 매수하고 있는 나의 투자 방식으로는 미국의 비중이 커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2021년 수익률 결산, +19.05% 글을 쓰고 있는 현재를 기준으로 올해 나의 수익률은 +19.05%가 되었다. 2020년 마지막 날 평가액 기준 1억 5천만원 이었고, 올.. 2021. 12. 29.
2021년 11월 배당내역 (ft. 코카콜라와 버라이즌) 11월 배당내역을 너무 늦게 기록한다. 세후 313,000원. 이번 11월부터 통신주로 받는 배당이 AT&T에서 VZ으로 바꼈다. 확실히 AT&T를 보유하고 있을 때보다는 11월 배당이 많이 줄었다. 보유금액은 더 많아졌을텐데.. ^^ 나름대로 생각하고 공부하고 고민끝에 내린 판단이었기에 후회가 남지는 않는 것 같다. 오히려 VZ 50불에서 확신을 갖고 더 매수하고 있는 내 자신을 보며 약간 뿌듯했다. 2021.11.03 - AT&T(T) 매도 하고 버라이즌(VZ)로 갈아탄 이유 AT&T(T) 매도 하고 버라이즌(VZ)로 갈아탄 이유 포트폴리오의 25%는 통신 관련주로 채우고 싶었다. 대부분의 기술주들이 추구하는 방향은 결국 자율주행이고, 5G든 6G든 통신은 자율주행의 기반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요새.. 2021. 12. 20.
투자실패 복기하기 (ft. 오이솔루션, 호텔신라) 오늘은 투자 실패한 종목을 복기하는 시간. 요즘 위드코로나 확진자 증가세에, 오미크론에, 미국 테이퍼링 속도 빨라진다는 이슈에 계좌가 열심히 박살나고 있다. 현재까지 고점대비 -5% ㅠ_ㅠ. 투자금액이 꽤 커져서 -5%만 되도 한 석달치 월급이 되버렸다. 좋은건지 슬픈건지. 여튼 대부분 빨간색이었던 내 계좌에도 푸릇푸릇 파란색이 물들었다. 마음이 조금 쓰리지만 세일기간이라 생각하고 마음에 드는 녀석들을 열심히 주서담고 있다. 현금이 조금 모자라서 미운오리들은 손절하고도 있는데.. 왜 손절했는지. 왜 실패한 투자라고 생각하는지 적어놓으려 한다. 다신 똑같은 실수 안하게. 오이솔루션 올해 5G가 좋을거라 생각했다. 버라이즌, NTT도코모, 릴라이언스지오 등 삼성전자발 수주확대와 국내 Standalone (S.. 2021. 12. 2.
2022년 경제전망과 주식시장 대응 오늘은 2022년 주식시장에 영향을 줄만한 빅 이벤트를 정리하는 날! 매년 말 노트에 스스로 정리하고 2년째 블로그에도 포스팅하고 있다. 연말에 한 해를 돌아보면 맞은 부분도 있고 틀린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 준비하면 대응책도 미리 생각해보고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나감으로써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먼저 코스피 전망! 코스피밴드는 2600-3200으로 추정! 2022년 경제전망에 대한 증권사 리포트를 여러개 읽어봤는데, 난 대신증권의 전망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PER 10배에서 12배까지 5~20% 하락이 있을때를 분류하여 가능한 시나리오를 맞춰놨기 때문이다. 테이퍼텐트럼으로 10% 조정도 가능하고 반대로 신흥국 경제 리오프닝으로 세계 경제가 활활 타오르면 PER 12배까지 올라.. 2021. 11. 25.
2021년 10월 배당내역 (ft. CJ ENM) 10월은 상대적으로 배당이 적은 달이다. 세후 213,777원. AMT와 CSCO를 수량을 늘리고 싶은데 계속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어 좀 아쉽다. 미국 주식을 매수하기 위해 환전이라도 해놓고 싶은데, 환율도 1150원 밑으로 떨어질 생각을 안한다. 코스피는 3000을 기점으로 빌빌 대기만 하고.. 참으로 어려운 장이다. 다행인 것은 CJ ENM이 오랜만에 강하게 올라왔다. 90개 정도 보유하고 있었는데, 전고점 184,000원에 20개 매도하고 현재는 70개 남았다. 20%정도 수익권이라 전량 매도할까 고민하다가 횡보하는 박스가 세개 지나갔고, 이제는 강하게 저항선을 치고 올라갈 때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감에 부분매도를 택했다. 현재는 다시 고꾸라져 있지만 5일선 위로 주가가 올라서냐 못서냐에 따라.. 2021. 11. 11.
AT&T(T) 매도 하고 버라이즌(VZ)로 갈아탄 이유 포트폴리오의 25%는 통신 관련주로 채우고 싶었다. 대부분의 기술주들이 추구하는 방향은 결국 자율주행이고, 5G든 6G든 통신은 자율주행의 기반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요새 핫한 테슬라만 봐도 KT망을 사용하고 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모든 사람들이 연결될 때 통신주가 대세였다면, 이제는 차량이 연결될 때 다시한번 부각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아직 완전자율주행은 시기가 이르기 때문에 10년, 20년이 걸릴지 모르겠다. 통신주 자체가 워낙 현금흐름이 좋기 때문에 배당 받으면서 기다릴 뿐. https://finance.naver.com/item/news_read.nhn?article_id=0004831767&office_id=018&code=030200&sm=title_entity_id.basic .. 2021. 11. 3.
배당주 투자에 대한 견해 나는 주로 배당주 투자를 많이 한다. 주식의 70%는 배당성향이 큰 주식, 30%는 성장성이 큰 주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성장주는 때에 따라 3년도 가져가지만 주로 수개월 내에 사고 팔면서 수익실현을 한다. 그리고 발생한 수익은 배당주를 매수하는데 이용한다. 올해에도 증권계좌에 현재까지 입금한 금액은 1,800만원. 하지만 매수한 배당주는 3,000만원이 훌쩍 넘었다. 오늘의 포스팅은 이렇게 투자하고 있는 방식에 대한 나의 생각과 견해를 정리해보려 한다! :) 배당 재투자는 엄청난 스노우볼을 만든다. 나는 현재 매번 받는 배당금을 배당주를 재매수 하는데 이용하고 있다. 이는 복리수익을 창출해주기 때문이다. 받은 배당을 모아두었다가 주가 조정시 조금 더 매수하면 다음 배당은 복리로 늘어나게 된.. 2021.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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