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알파리츠 유상증자. 대일빌딩.

신한알파리츠 유상증자 종료

그리고 주가상승 :D

 

참 재미있다. 

 

신한알파리츠는 대일빌딩

유상증자 결정 후 

계속 하락했다. 

 

돈이 없어서 증자를 하는 경우가 아니라

투자를 위한 결정인데

그것도 공실율 0%의 빌딩매수를 위해

증자하는데 왜 하락했을까? 

 

초기 유상증자 청약가는 6310원. 

이후 하락세를 지속하여 5860원. 

청약 끝나자마자 6700원. 

 

증자를 하면 대개 주가가 하락한다. 

주식 수를 늘리고

기업은 돈이 필요하고

청약 참여자는 싼 값에 받길 원하고.

 

하지만 좋은 투자를 위한 증자는

이후 가치 상승을 불러온다. 

 

이번 대일빌딩 매수로 

신한알파리츠는 3개의 자산을

보유하게 됬다. 

무려 97%에 달하는 임대율로.

우량기업들이 임대하고 있기에 

코로나로 인한 피해도

거의 없다고 본다. 

 

나는 7500원대부터 계속 모아왔기에

이제 나의 평단과 비슷해졌지만

청약도 참여했고 

코로나 때 수량도 많이 늘려

만족스럽다.

 

다음 배당일이 기다려진다. 

목표배당금 150원 :D

 

출처: 신한알파리츠 홈페이지

http://shalphareit.com/html/main.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