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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투자자/나만의 매매일지14

이번주 주식 매수 매도 지난주부터 이번주까지 미국 나스닥을 중심으로 등락이 무척 심했다. 나는 대세 추세는 꺾이지 않았다고 판단. 애플 110달러 정도를 기준으로 현금확보에 나서면서 저렴하게 보이는 씨앗을 좀 심었다. 셀트리온 전량매도 지난 1년간 성장주로 모아왔던 셀트리온. 코로나가 급등세를 가져왔고, 바이오시밀러 및 CMO에 대한 장기성장성은 유효하나 현재는 지나친 고평가라 판단. 전량 매도하여 현금확보에 나섰다. 평단 169,444원. 매도가 295,500원. +74.39% 수익. SK텔레콤 15개 매수 최근 호재가 무지 많은 SK텔레콤. 5G에 대한 관심 확대와 자사주 매입, 자회사 성장 및 실적 턴어라운드. 그리고 수년간 지속되어 온 고정배당 10,000원의 성장이 예상되기에 배당주로 편입했다. 241,000원 배당씨.. 2020. 9. 13.
스튜디오드래곤 주식 추가매수 연예계로도 코로나 확산세가 퍼지고, 한한령 해제 관련 소식이 없었던 실망감으로 스튜디오드래곤 주가가 부진하다. 지난번 차트분석 포스팅에서 86000원에 매수하고 3거래일 상승 후 5일선 밑으로 내려왔는데 단기투자 하시는 분들은 칼같이 손절하셨길 바래본다. 하지만 나처럼 장기간 꾸준히 모아갈 생각으로 접근하시는 분들은 이번 조정이 좋은 기회라고 본다. 컨텐츠 성장성과 한한령 해제의 가능성은 아직 유효하기 때문이다. 지속적으로 신규 OTT가 출시되며 경쟁이 심화되고 있기에 향후 드라마 판권의 가격상승을 불러올 수 있으며, 한한령이 해제될 경우 추가 성장 모멘텀이 될 수 있다. 이번 조정에 계획대로 실시했다. 83000원 10개 추가매수 80500원 10개 추가매수 난 한번에 매수하지 않고 지지선을 기준으로 .. 2020. 8. 27.
친환경 에너지 NEE, 5G 시스코 매수 눈여겨 보고있던 친환경 에너지주인 넥스트에라에너지 NEE, 스위치 라우터 하드웨어 업체에서 소프트웨어 구독포맷으로 변화중인 시스코 CSCO 배당포트로 추가했다. 배당수익률은 낮지만 성장성을 보고 조금 담았다. NEE 280불 5개 CSCO 42불 25개 NEE는 평소 PER대비 조금 비싼 가격대라 고민했고, CSCO는 최근 정체된 매출로 고민했지만.. 적립식으로 매수해서 오랫동안 같이 갈 생각이다. 디테일한 매수 이유는 다음 포스팅에 :D 2020. 8. 27.
인텔 기업분석 - 재무제표 인텔은 2020년 2분기 전년비 20%증가한 매출을 발표하였음에도 7나노 공정지연 소식과 함께 주가가 폭락했다. 이에 따라 경쟁사인 AMD와 7나노 파운드리 기대감으로 삼성전자, TSMC의 주가가 오르고 있는 상황. 난 이번 폭락이 좋은 주식을 싸게 담을 수 있는 기회라 생각되어 매수를 시작했다. 과거 데이터를 보고 분석하면, 인텔은 너무 좋다..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우상향.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EPS. 배당성장률도 지난 10년간 연평균 10%. 48달러 기준 배당 1.33달러 배당률 2.75%. 10년 평균 PER 12배. 현 가격 48달러 기준 약 9배. 기술주는 과거데이터가 아니고 미래를 보고 사야하는데.. 잠깐 흔들릴지라도 과거 해온대로 반도체 산업의 왕좌를 지키리라 믿고 47.5달러부터 .. 2020. 8. 3.
네이버 매도 103% 수익. 올해 주식시장을 핫하게 달구고 있는 종목들. 네이버, 카카오, 엔씨소프트,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 삼성SDI. 얼마나 더 갈까? 주도주는 보통 1~2년 내 저점대비 300%정도까지 상승하는데 100~150% 수익을 내고 있는 현 주도주는 아직 멀었다는 의견도 있고, 너무 가파르게 올랐고, 실적 뒷받침 없이 기대심리로 오른거라 조정받을 때가 됬다는 의견도 많다. 뭐 누가 주가향방을 예측할 수 있겠는가. 누군가 예측이 가능하다면 그 사람 밑에서 다 부자가 됬을 듯? 차트도 이미 천장을 뚫고 솟아서 언제 꺾일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다. 다만 확실한 건 언택트주든 미래성장주든 성장가능성은 무한하나 "현재 거품은 꼈다."라는 것이다. 실제로 대다수가 차익실현에 나섰는지 테슬라, 넷플릭스, 아마존.. 2020. 7. 20.
JP모건 10개 매수. 씨앗추가. 코로나로 기술주들은 계속 날아가고 있다. 금융, 통신, 에너지 같은 배당주들은 허덕허덕. 애플, 알파벳,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넷플릭스, 테슬라 네이버, 카카오, 셀트리온 LG화학, 엔씨소프트 등 지금 들어가기에는 너무 부담스럽고 이참에 눈여겨보던 배당주를 더 담았다. JP모건.. 제로금리에 기업들이 줄도산 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옳은 판단일지 모르겠으나 평소보다 싼건 맞기에 씨앗 뿌린다 생각하고 92달러에 일단 10개만 진입. JP모건은 1등 금융주 답게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지속적으로 배당을 늘려왔다. 2009년, 2010년 배당축소를 감안하더라도 2005년 1.36달러부터 2020년 3.6달러까지 연평균 23.5%의 배당성장을 기록했다. 월급은 3%씩 올라가는데, 배당이 20%씩 올라간다라... 2020.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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