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10개 매수. 씨앗추가.

코로나로 기술주들은 

계속 날아가고 있다. 

금융, 통신, 에너지 같은 

배당주들은 허덕허덕. 

 

애플, 알파벳,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넷플릭스, 테슬라 

네이버, 카카오, 셀트리온

LG화학, 엔씨소프트 등

지금 들어가기에는 

너무 부담스럽고

이참에 눈여겨보던 

배당주를 더 담았다. 

 

JP모건.. 

 

제로금리에

기업들이 줄도산 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옳은 판단일지 모르겠으나 

평소보다 싼건 맞기에 

씨앗 뿌린다 생각하고

92달러에 일단 10개만 진입. 

 

JP모건은 1등 금융주 답게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지속적으로 배당을 늘려왔다. 

JP모건 배당금 추이

2009년, 2010년 배당축소를

감안하더라도

2005년 1.36달러부터 

2020년 3.6달러까지

연평균 23.5%의 배당성장을 기록했다. 

월급은 3%씩 올라가는데, 

배당이 20%씩 올라간다라..

배당성장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느낀다. 

 

단순히 배당금만 늘린게 아니라

실제로 돈도 많이 벌었다. 

JP모건 Revenue

일단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3분기 배당지급 결정.

보통 금융주는 위기때 

축소 혹은 컷이다.

JP모건은 아직 거뜬?

한지는 모르겠으나

92달러 기준 3.9%의 배당이면 

괜찮은 씨앗이 되리라 확신한다. 

 

만약 추가 하락시

89달러 추가매수

84달러 추가매수

보고있는데, 

지금 충분히 저점이라

코로나 2차 확산에

기업들 줄도산이 아니라면

추가하락은 미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