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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투자자/투자에 대한 고찰

네이버와 셀트리온 다음 주도주는?

by 같투 2020.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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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배당투자자지만,

성장주를 20%정도 담는다. 

 

배당투자가 cash flow를 맡는다면, 

성장주는 빨간색이든 파란색이든

전체 계좌의 색깔을 바꾸기 때문이다.

 

다행이도 올해의 주도주를 담아

내 계좌는 빨간색. 

이번에는 훈련이 좀 되서

10~20% 올랐다고 매도하지 않고

달콤한 유혹을 잘 참았다. 

 

2020년 6월 어느 날

주식 4년차. 

성장주에 대해 느낀 것은

매해 주도하는 섹터가 있다. 

그리고 주도주에 올라타

참고 인내하면 

큰 수익률을 맛볼 수 있다. 

 

2017 반도체 금융 화학

2018 5G, 엔터

2019년부터 현재까지

바이오, IT, 2차전지

 

차트를 보면

거의 1~2년 내내 상승장을 만든다.

 

아마 초보투자자 대부분이

상승세에 올라타고 

10~20% 수익률로 매도 후

비싸게 느껴져서 

재진입에 실패했을 것이다. 

 

나도 그랬으니까. 

 

이번엔 75%까진 참았는데, 

80%선에서 1/3정도 매도할까 한다. 

그리고 2021년 다음 주도주 준비. 

 

현재 조심스럽게 기대하는 섹터는

언택트소비로 인한

데이터, 서버 증가로 반도체. 

경제 살리기로

정부에서 주도하는

인프라 투자. 

시진핑 방문과

중국의 한한령해제로 

부활하는 엔터. 

 

앞으로 경제뉴스를 좀 더 

주의깊게 봐야겠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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