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성장주 씨앗으로
시스코(CSCO)를 추가하였다.
평소 관심있는 종목이
저렴해졌을 때 매수하여
안전마진을 확보하는게
리스크를 관리하며
투자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시스코는 지금 격변의 시기라
장단점이 존재하지만,
40달러는 저렴해진 가격이라고 판단.
열심히 줍줍 하고 있다.
8년 연속 배당성장 중.
지난 5년 평균 11.92% 배당성장률.
2015-2019 평균 배당률 3.11%.
현 주가 40달러를 기준으로
1.43달러의 배당은 3.6% 수익률로
저평가 되어 있다고 판단한다.
과도한 주가하락
지난 8월 2020 Q4를 마감했는데,
YoY 9%의 매출감소를 보여
큰 폭으로 주가가 하락했다.
허나 FY2020 GAAP EPS 기준으로 보면
YoY 1% 상승으로
주가 하락은 과도한 것으로 보인다.
주주친화기업
2019년 현금보유의 67%를
자사주매입에 사용하였고,
19%를 배당금으로 환원했다.
총 86%를 주주환원으로 사용하였는데
배당투자자로선 매력적으로 보인다.
소프트웨어 업체로의 모멘텀
시스코는 스위치, 라우터와 같은
네트워크 장비를 취급하는 하드웨어 업체에서
AI, 클라우드, 보안솔루션 기업들을 인수하며
소프트웨어 업체로 변화하고 있다.
실제 Q4 매출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매출의 51%가 Software and Service로부터 나왔다.
정체된 매출성장
아래 그래프에서 볼 수 있듯이
최근 5년간 48~50조에서 정체되고 있다.
향후 소프트웨어 매출과
5G 통신장비의 교체가
매출성장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21. Q1 9-11% 매출감소 예상
2021년 가이던스를 보면
YoY 9-11%의 매출감소가 예상되는데,
과연 이 과도기를 잘 헤쳐나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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