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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투자자/투자기업 분석

눈여겨 보고있는 친환경 에너지주. NEE

by 같투 2020.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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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계속 매수타이밍만 

재고있는 무지 괜찮은

배당주가 하나있다. 

 

넥스트에라에너지 NEE

 

간단히 기업부터 소개하면

미국의 한전같은 기업이다. 

 

우리나라는 한전이

대부분의 전기를 공급하지만 

미국은 워낙 넓기 때문에 

지역별로 많은 기업들이 존재한다. 

 

넥스트에라에너지는 

플로리다를 기반으로 성장하였고, 

현재 풍력, 태양광과 같은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

세계 최대 발전회사로 알려져 있다.

 

그럼 내가 주목하고 있는 이유를 한번 볼까?

 

친환경에너지는 세계적 흐름

한전은 원자력을 기반으로 성장하다가

친환경에너지라는 정부정책의 변화로

부진한 주가흐름을 보이고 있는데 반해

넥스트에라에너지는 시대흐름에 잘 맞아

지속 성장을 이루고 있다. 

특히 이번 미 대선에서 바이든이 당선되면 

파리기후협약을 탈퇴한 트럼프와 다르게 

친환경 정책을 펼칠것으로 예상되기에 

더욱더 수혜가 커질 가능성이 크다. 

 

배당성장률

하기 표에서 볼 수 있다시피

지난 20년간 연평균 8.39%의

배당성장을 이뤄왔는데, 

특히 12.7%의 성장을 이뤄온

최근 5년이 두드러진다. 

 

배당 성장

내가 좋아하는 형태의

배당성장 곡선이다.

배당금 그래프

느리지만 지속성장

배당성장과 함께

매출도 성장하고 있을까? 

매출추이

에너지 기업답게 느리지만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성장주들과 달리 천천히 우상향. 

난 이런기업들이 더 좋다. 

 

전기에 대한 수요증가

이천슬라로 불리는 테슬라. 

전기차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언택트 소비량이 커지고 

그만큼 데이터 축적량도 증가하고 있다. 

5G의 도입으로 속도도 빨라지는데 

이를 유지하기 위한

데이터센터의 전력소비는

점점 커질 수밖에 없다. 

유틸리티는 기술이 발전할수록

수요가 증가하게 된다.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경기가 침체되더라도 

사람들은 전기를 소비한다. 주가 방어는 덤. 

 

부담되는 주가 

현재 282달러는

PER 약 38배로 부담되는 주가다. 

NEE는 2005년부터 지금까지

약 15배를 중심으로 

주가가 왔다갔다 했는데

2019년을 기점으로

약 30배까지 치솟더니

지금은 38배정도 된다. 

하기 그래프에서도

마지막에 훅 올라온 걸

확인할 수 있다. 

PER

우리는 보통 성장하는 주식을 보면

쉽사리 매수하지 못한다. 

저렴한 가격에 매수하지 못한걸 후회하고

"떨어지면 매수해야지.."

하염없이 기다리다가

때를 놓치고 후회한다.  

 

늦은 감은 있지만

계속 매수할 수 있다는

장기투자자의 큰 장점을 살려 

적립식 매수를 시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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